최근 산지 쌀값은 지난해보다 12%나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국민의힘이 쌀값과 한웃값의 추락을 막기 위해 선제적 개입에 나서기로 했다.
쌀값 안정을 위해 우선 생육 중인 2만 헥타르의 밥쌀 재배 면적부터 즉시 격리해 햅쌀 공급량 10만 톤을 줄이기로 했다.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해 수급 불안 해소책도 발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암소 14만 마리를 감축해 왔는데 올해는 만 마리를 추가 감축해서 한우 가격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것.
정부는 사과와 배 등의 가격은 최근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아직 수급이 불안한 배추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민간과 합동으로 공급에 집중해 빠르게 값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7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