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감도_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최종)
▲  조감도_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최종)광주광역시는 역대급 세수 결손에 따른 재정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 침체, 법인 영업이익 감소 등 역대급 국세 결손으로 올해 특별교부세 정부 규모 재원이 지난해보다 10.3%(2117억원)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광주시 특별교부세 50억원 확보는 귀하고 값진 성과다.
이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국비 확보에 대한 적극적 노력의 결과로, 지역 현안 추진에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상반기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50억원은 총 4개 사업에 사용된다. 분야별로는 지역 현안 2개 사업 32억원, 재난안전 2개 사업 18억원이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실증·창업동 건립(27억원) ▲광주예술의전당 노후시설물 개선(5억원) 등 32억원을 확보했다. 또 재난안전 사업으로는 ▲화재취약 진월방음터널 방음판 정비(10억원) ▲하천 내 안전위험시설 정비사업(8억원) 등 18억원을 확보, 광주시 핵심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공지능 집적단지 실증·창업동 건립비 27억원 확보는 인공지능 대표도시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낼 전망이다.
인공지능집적단지 1단계 조성사업의 핵심은 국가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실증·창업동 등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기반시설 구축을 완성하는 등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기술·인력·실증환경 등 자원을 한 곳에 집약한 인공지능집적단지 1단계 조성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최신 인공지능 기반시설을 바탕해 지역주력산업인 모빌리티·에너지·헬스케어와 인공지능(AI)융복합 실증창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AI실증밸리 2단계 사업은 첨단 인공지능(AI)기술 실증과 자립 가능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수 있게 된다.
또 화재취약 진월방음터널 방음판 정비(10억원), 하천 내 안전위험시설 정비사업(8억원)이 반영돼 시민안전을 도모하며, 광주예술의전당 노후시설물 환경개선 사업비(5억) 확보로 관람객과 예술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광주시의 핵심 현안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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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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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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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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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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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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