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조국혁신당은 7월 13일(토) 오후 6시, 광주 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옛 KBS 공개홀)에서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3~4일 양일간 후보자를 등록받은 혁신당은 최종 당 대표 후보자 1인, 최고위원 후보자 3인을 확정했다.
당 대표에는 조국 후보자가 단독 출마했다. 최고위원 후보에는 기호 1번 김선민(국회의원), 기호 2번 황명필(울산시당 위원장), 기호 3번 정도상(전북도당 위원장) 후보가 출마했다.
광주 순회간담회에서 조국 당대표 후보는 “일가가 무간지옥의 고통에 빠졌던 첫 번째 백척간두, 수많은 비웃음 속에서 대중정치인의 첫 발을 내딛었던 창당 당시의 두 번째 백척간두에서 광주시민은 누구보다 자신과 조국혁신당을 밀어주셨다”며, “세 번째 백척간두에 선 지금, 대표직을 맡겨주신다면 죽을 힘을 다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성과를 발휘하는 전국적 대중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3번 정도상 최고위원 후보는 “광주는 1987년 저를 작가로 만들어준 도시”라며 광주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뒤이어 김대중 대통령이 목숨을 건 단식 끝에 이루어냈으나 양당이 각각 영호남을 독점하게 된 현 지방자치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10월에 치뤄지는 재보궐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기호1번 김선민 후보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 와 당원들의 얼굴을 뵈니 가슴 뜨거운 마음이 올라온다”며 “돈 없고 백 없어도 걱정 없는 나라, 나이 들어도 연금으로 당당히 살 수 있는 나라, 병드신 부모님 간병비 걱정 없는 나라인 사회권 선진국을 건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기호2번 황명필 후보는 민주진보진영의 험지인 영남에서 20년간의 도전을 이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남에 도전하던 그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저의 마지막 정치 여정을 조국 후보와 함께하고 싶다. 조국혁신당이 영남을 공략하기 위한 도구로 저를 사용해 달라”며 혁신당의 동진정책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연설에 대한 현장의 열기가 상당하다”, “후보들의 연설을 통해 혁신당의 정책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간담회 종료와 동시에 참석자들은 충장로에서 진행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제70차 광주촛불대행진’에 합류했다.
촛불대행진 대열의 선두에 선 조국 후보를 비롯한 당원들은 국민이 명령한 법안에 연이어 거부권을 행사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규탄을 이어갔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 A씨는 혁신당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검찰독재정권을 종식시키기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7월 7일 대구, 7월 12일 부산, 7월 13일 정읍에서 간담회를 치룬 조국혁신당은 7월 14일 대전을 끝으로 전국 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한다.
이후 7월 20일(토)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전국당원대회를 개최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민주적 방식으로 선출하여 지도부의 정당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조국혁신당은 안정된 당조직 체제를 구축한 뒤 오는 8월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10월 재보궐선거에 대비, 본격적인 ‘풀뿌리 정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위원장(직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권자 여러분께 후보자들의 비전과 정책을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하여 당원 및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조국혁신당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JTBC·광주MBC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국혁신당 홈페이지(rebuildingkoreapart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한우, 첫 UAE 수출길 올라…“19억 할랄 시장 진출의 신호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30일 농협중앙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첫 한우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의 중동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자리로,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전원석 횡성케이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수출로 한...
                            한우, 첫 UAE 수출길 올라…“19억 할랄 시장 진출의 신호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30일 농협중앙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첫 한우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의 중동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자리로,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전원석 횡성케이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수출로 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