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공열, 백문현)가 10일 베이커스바오밥(대표 황희), 타파웨어빛나리쿠킹스튜디오 구영점(대표 주정숙), 천상어탕(대표 최정재) 등 신규 착한가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기부 참여 프로그램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후원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백문현 위원장은 “정기후원을 약속해 주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공열 범서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