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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보건소, 농촌일손돕기 전개 - 직원들 삼례읍서 마늘 수확 도와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6-10 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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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보건소 직원들이 삼례읍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보건소 직원 10명은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데,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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