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공항 이전후보지역 현장소통 홍보캠페인 광주광역시가 3일 무안군 현경면에서 ‘무안 민‧군 통합공항’ 관련, 세 번째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통합공항 캠페인은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지난 5월 24일 무안읍시장을 시작으로, 29일 소음영향권 지역인 망운면을, 이날 현경면을 방문해 통합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 영향과 지원 대책 등을 설명했다.
현경면은 공항 소음영향권 지역임을 감안해 공항 입지 단계부터 설계‧시공‧운용 단계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소음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군민들에게 강조했다.
또, 지역개발사업 지원금 1조원 등 이전지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알리며 무안군민의 이해를 구했다.
현경면에서 만난 한 주민은 “공항 이전 문제는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통합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민 설득 활동에 속도를 낸다.
특히 강기정 광주시장은 6월 11일 일로읍에서 직접 무안군민들을 만나 설득작업에 나선다.
광주시는 이어 13일 삼향면, 21일 해제면, 26일 운남면, 27일 몽탄면, 28일 청계면을 잇따라 방문해 홍보캠페인을 펼친 뒤, 7월 초 또는 중순께 전남도와 공동으로 ‘공항도시 무안발전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3일 기자차담회에서 “세 번의 무안 방문을 통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들었다. 여론이 형성되면 지역발전에 대한 이야기들도 점차 나올 것으로 본다”며 “진심을 담아 무안군민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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