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17일부터 18일, 이틀간 한샘청동공원과 달서선사관, 선돌마당공원에서 '모두가 함께 떠나는, 2만년전 선사시대로 여행' 을 주제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달서 선사 문화체험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달서구 대표 관광콘텐츠인 선사시대를 테마로 진행되는 축제이며, 2만년전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삶과 문화를 지역주민들과 체험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고, 달서구를 찾는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선사와 미래의 만남을 테마로 한 선사미래체험부스와 고인돌을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서비스 등 새로운 선사체험 콘텐츠를 통해 선사축제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을 기대된다.
이어 축제는 5월 17일(금) 저녁 7시부터 18일(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축 제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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