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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 김원이 의원과 현안 건의 간담회 개최 - 전남 서남권 주요 현안 해결 위한 행정, 교육, 의료 분야 건의 박민창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5-07 2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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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국회의원 김원이를 초대해 기업인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남 서남권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정과 교육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 추진, 그리고 34년간 서부권 주민의 숙원이던 의료복지서비스 수혜를 위한 정책적 접근을 포함한 네 가지 주요 현안이 논의되었다.


건의된 주요 사항으로는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의 행정통합,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의 통합, 광주공항의 조속한 이전 및 무안공항 활성화, 그리고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 설립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목포상공회의소는 어선수용능력이 포화상태인 목포 북항을 대체할 국가 어항으로 삽진항을 지정 및 개발해 줄 것을 추가로 건의했다.


정현택 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네 가지 현안은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숙제이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항들”이라며, “목포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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