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북도청충북도 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해 도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생산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27일 스마트농산과 직원 19명은 옥천군 동이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소상공인정책과 직원 14명은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 위치한 농가를, 정보통신과 직원 19명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소재한 장애인 보호 기업인 예심하우스를 방문하여 일손을 보탰고 봉사활동 이후, 봉사활동 일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플로깅 운동에도 동참했다.
이외에 과학기술정책과 직원 18명은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산수야를, 경제기업과 직원 24명은 청주시 오창읍 소재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재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팜토리를, 농식품유통과 직원 13명은 보은군 삼승면 내망리 소재 과수원을, 산림환경연구소직원 32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인 이룸의터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행정운영과 직원 20명은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충북혜능보육원을 찾아 보육환경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과일바구니를 전달해 아이들과 훈훈한 정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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