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박달재터널 청소 작업 모습.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이재연)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터널 청소를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금)까지 실시된다며 운전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번 청소는 국도 3호선 소조령터널, 국도 38호선 박달재터널 등 관내 터널 25개소 및 지하차도 4개소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10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청소가 진행되며, 교통통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1개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일정을 살펴보면 4월 17일 충주시 소태재터널, 18일~19일 제천시 다릿재터널, 4월 22일 제천시 느릅재터널, 4월 22일 충주시 용관터널, 4월 23일 괴산군 소조령터널, 단양지하차도, 소조령터널, 4월 24일 괴산군 적석1터널, 제천시 박달재터널(상), 4월 25일 수안보온천 1터널, 괴산군 유평1터널, 4월 26일 박달재터널(하) 순이다
터널 시·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세움 간판과 라바콘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박달재터널과 다릿재터널은 차량 운전자 안전을 위하여 신호수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연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터널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 및 서행 운전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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