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창업가에게 듣는 창업 과정의 비밀’을 주제로 ‘울주 창업 F&B(Food and Beverage)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자체 강의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를 초빙해 창업 성공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위험관리 수업을 전달한다.
특히 창업자가 운영 중인 창업아이템의 제품(식음료)으로 실습을 진행해 F&B 창업 분야에 대한 교육생의 이해도를 더욱 높인다.
이번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총 21명이 접수해 최종 10명이 확정됐다. 지난 5일 첫 강의에서는 스마트팜의 창업 성공 스토리와 스마트팜 재료를 활용해 도시락 등 다양한 제품 및 식품 포장기술 등 실습이 진행돼 교육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앞으로 차를 이용한 창업을 비롯해 무설탕·무밀가루 디저트, 떡공방 운영 실무 및 쌀 디저트 제품 만들기 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실제 창업가를 만나봄으로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창업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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