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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수부에 해양수산 분야 현안사업 건의 - 안효대 경제부시장,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에 건의서 전달 - 동구 일산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대상 선정 등 건의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3-08 1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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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38일 오전 10 현대미포조선 자율운항선박 4258호선 명명식에 참석한 송명달 해양수산부차관을 만나 울산시의 해양수산 분야 현안사업 건의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시는 해양레저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대왕암공원 등 주변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내·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육성하기 위하여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에 선정해 줄 것을 건의한다.

또한 전국 항만 총 물동량 3, 액체 물동량 1위인 국가관리 무역항인 울산항의 열악한 배후단지 확보를 위해 민자사업으로 계획되어 있는 항만배후단지 3단계 호안 조성사업을 국가재정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물류시장 선점을 위해 수소산업 거점지역으로 최적지라 할 수 있는 울산신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수산분야 건의사항이 수용되면 사계절 다함께 즐기는 도심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울산항이 저탄소 에너지산업을 주도하는 에너지 탄소중립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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