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서장 박동준)는 지난 4일 남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새벽 심야시간대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3월 4일 새벽 1시경 울산 남구 번영로 노상에서 주차된 차량의 내부를 관찰하고 차량 문을 개방하려고 시도하면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 즉시 범인의 인상착의와 도주로를 남부경찰서 112상황팀에 통보하여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하였다.
남구청 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관제요원이 365일 합동 근무 하면서 단순 관제 업무를 넘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3월 새벽 3시 50분경 실종 신고된 치매 노인에 대해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거지 인근 CCTV를 면밀히 분석하고 동선을 추적하여 주거지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서 배회 중인 90세 치매 할머니를 발견하여 가족의 품으로 안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8월에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여 이동 중인 음주 차량을 관할 112상황실 및 지역경찰과 신속한 공조를 통해 즉시 검거하는 등 심야시간대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남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와 유기적인 협업으로 범죄예방활동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