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15일 전국 유일 특화 야시장인 ‘수암한우야시장’이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으로 한우판매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해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구워먹을 수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수암한우야시장에서는 수암상가시장 내 아케이드 구간 3개 구간에 한우구이 거리, 퓨전 음식 등 먹거리, 수공예품 판매, 체험거리에 51개 매대를 운영하고,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문화콘서트도 개최한다.
오는 15일 개장일에는 청소년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트롯가수, 그리고 문수실버복지관의 실버웨일즈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야시장을 찾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청소년에서부터 청년,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이 펼쳐지고, 고객들이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캐리커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한밤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휴장 후 3년 만에 재개장에 성공한 수암한우야시장은 일평균 방문객 3,500여명 누적방문객 16만8천명, 기존점포 평균 매출 15%, 방문객 20%의 상승효과로 전통시장 기반 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올해 수암한우야시장은 오는 15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 후 혹서기를 피해 9월 6일 다시 재개장하고 11월 9일까지 운영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수암한우야시장에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써 울산을 찾는 방문객들도 많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며, 야시장 개장으로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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