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사항 95건 중 80건(84.2%)을 군정에 반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 주재로 해당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건의사항을 보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노인복지가 많았다. △도로분야는 도로확·포장, 인도 개설 △교통분야는 공영주차장 조성, 버스노선 조정, 교통신호체계 개선 △노인복지는 경로당 신축, 경로당 운영비 개선 △이외 하천 정비, 산책로 조성, 방범용 CCTV 설치 등 총 95건의 건의가 나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해결방안을 논의한 뒤 최종점검을 진행했다.
건의사항 처리결과 △완료 22건(23.2%) △추진중 26건(27.4%) △장기검토 32건(33.7%) 등 총 80건(84.2%)을 군정에 반영하고, 15건(15.8%)에 대해서는 불가로 결정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주민 불편 및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장기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은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올해도 울주군민 의견 수렴을 위한 다양한 소통창구를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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