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22일부터 생태관 인근 선바위교 및 구영교 일대에 어린연어 46만5천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생태관은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울주군 관계자 및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어린연어 방류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태화강생태관과 선바위교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어린연어 방류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은 어린연어 방류체험과 나만의 열쇠고리, 물고기 인형 만들기, 물고기 스탬프 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한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태화강생태관 관계자는 “태화강생태관에서 직접 생산·배양한 어린연어 방류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류체험과 특별프로그램 외에도 태화강 어린연어 관찰과 태화강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동 운영 및 기획전시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어는 지난해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태화강생태관은 2016년 개관한 이래로 연어 자원 회복과 수서 생태계 복원을 위해 어린연어 방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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