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교육청, 미래산업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4-02-21 18:42:04

기사수정
  • 직업교육 복합센터 8월 개관, 취약계층 학생 기숙사비 지원
  • 학점제형 학교공간 조성 도입 3교 23억 4,000만 원 지원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미래산업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 중심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먼저, 직업교육 복합센터를 8월 개관 후 본격 운영한다.

 

직업교육 복합센터는 사업비 180여억 원을 들여 울산공업고 내에 지상 4, 연면적 3,864규모로 건립된다.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인공지능, 반도체, 지능형 공장(스마트팩토리), 이차전지 등 첨단 실습실과 홍보관, 취업 지원시설로 구성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신산업분야 학생 기술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업계고 홍보 등 울산 직업교육의 거점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신규사업으로 마이스터고 3교와 애니원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기숙사비 중 조석식비로 연간 160~200만 원을 지원한다.

 

직업계고 학점제 학교공간조성 3교에는 시설 개편·기자재 구입비로 234천만 원을 지원한다.

 

역점 사업으로는 올해로 3년째인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울산시와 협력해 지역 청년 기술인재 양성과 울산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최고 경영자(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도 소통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취업지원센터는 인공지능 면접 교육,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확대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맞춰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자 재구조화 설명회를 여는 등 발 빠른 계획과 추진으로 직업계고의 변화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산업 분야 학과 개편 사업으로 선정되는 학과는 예산을 학급당 기존 25,000만 원에서 37,500만 원으로 올려 지원한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직업교육의 다양한 정책을 안내해 학교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자 지난 21일 외솔회의실에서 직업계고 교감과 부장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울산 직업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