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9일부터 2024년 1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지역 최초 신중년 세대의 맞춤형 평생교육 위한 기관이다.
기관에서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경력개발 자격취득 프로그램과 전 연령대 지역주민 대상 취미·교양, 시민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어학 ▲미술 ▲음악 ▲요리 ▲자격증 ▲취미·여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25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신중년세대의 생애설계, 직업교육을 위한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동화구연지도사, 북아트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등 총 10개의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했다.
강좌는 오는 1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주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2분기 정규강좌 신청은 3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053-667-3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