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 나서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08 13:49:00
기사수정

 

수원시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생계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겨울철,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은 물론, 민간자원을 연계해 안전한 생활을 도울 방침이다.

 

중점 발굴대상은 국가·지자체·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소득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생계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이다.

 

시는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동주민복지협의체, 통장과 민간사회복지관,‘찾아가는 휴먼서비스등 민·관 합동 발굴단과 휴먼돌보미서비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나 알고 계신 분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구 사회복지과, 보건복지콜센터(129)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