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서구, 선사시대로 이색조형물을 활용한 겨울맞이 퍼포먼스 전개 - “겨울 채비에 나선 거대원시인”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3-12-12 11:57:21
기사수정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10일부터 겨울을 맞아 지역의 랜드마크 조형물인 거대원시인에 달서구의 슬로건을 변형한 겨울맞이 문구와 함께 방한용품인 목도리 조형물을 설치해 따뜻한 겨울을 나길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 중이다.


▲ 거대원시인 조형물


달서구는 가을을 맞아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선사시대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달서구의 슬로건을 변형한 겨울맞이 문구와 함께 방한용품인 목도리 조형물을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방한용품 준비 등으로 겨울 채비를 든든히 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알차게 준비하는 연말이 되기를 희망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84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