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는 11.28.~30.3일간 에니원 볼링장(동구 지묘동) 등 3개소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스포츠 활동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23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관내 학교 운동부 선수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매년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특히 금년에는 경북고등학교 등 19개교 320명의 선수·지도자가 참가하여 스포츠 안전의식 개선 및 응급처치(CPR&AED) 교육과 함께 생활 스포츠로 각광 받고있는 볼링체험도 같이 병행 실시했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포츠 안전의식 개선교육, 안전사고 유형별 조치 방법과 응급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대구광역시체육회 김선욱 사무처장은 “이번 안전교실을 통해 우리 학생선수들이 부상 및 사고로부터 보호받고, 평소 스포츠 활동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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