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특수‧보건‧전문상담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 결과 312명 선발에 2287명이 응시해 평균 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지원자는 17개 과목, 21명 선발에 15명이 응시해 평균 0.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지리로, 2명 모집에 28명이 응시해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6일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발표된다.
2차 수업실연과 면접시험은 다음달 20일과 21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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