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춘식 의원 국민의힘 선정 ‘국감 우수의원 3관왕’달성
  • 김민수
  • 등록 2023-10-30 17:33:54

기사수정
  • 국민의힘 전체 국회의원 113명 중 우수의원에 세 차례 선정된 국회의원은 최춘식 의원을 포함한 9명뿐

▲ 사진=최춘식 의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국민의힘 선정 2023년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일일 우수의원 두 차례, 주간 우수의원 한 차례)」을 달성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국정감사 과정에서 매일 국감을 마친 뒤 각 상임위원회별로 우수의원을 발표한 바 있다. 평가 기준은 국감 질의 등의 ‘활동 내용’과 출석·착석 시간을 고려한 ‘성실성’이다. 지난 25일 기준, 국민의힘 전체 국회의원 113명 중 우수의원에 세 차례 선정된 국회의원은 최춘식 의원을 포함한 9명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춘식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현행 농지법상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숙소 설치 및 제공의 명확한 법률적 근거가 존재하지 않아, 일선 현장의 농업인들이 많은 애로점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절대농지를 포함한 전체 농지에서의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숙소(가설건축물, 간이시설, 일반 및 모듈러형 주택 등) 설치 및 제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관련 농지법 개정안 10월 10일 국회 제출 완료)


이에 대해 정황근 농림부 장관은 지난 국정감사 회의 때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으며, 국회입법조사처는 최춘식 의원의 의견에 대하여 ‘농업 노동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고용인력의 주거 편의가 절대농지 내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은 모순적’이라며 ‘농지법 규정상 외국인근로자 숙소를 포함하는 것은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소 럼피스킨병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농가 살처분시 보상금 감액 없이 100% 지급하겠다’는 정부 측의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최 의원은 농림부 국감에서 ‘보상금 감액이 이뤄지면 축산농가가 어려워진다’고 지적했고, 정황근 장관은 ‘농가에 책임을 묻지 않고 보상금을 100% 지급하겠다’고 답변했다.


폐사율이 10% 미만이고 수출규제가 없는 만큼, 증상도 없는 소를 획일적으로 살처분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인지도 질의하면서 ‘증상 있는 소만 선별적 처분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하자, 정 장관은 ‘백신 접종 중이며 3주 정도면 항체가 형성된다. 그 이후엔 발현된 개체만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광릉수목원 완충지역 해제 실태조사 추진’, ‘청평 내수면연구소 부지 주민 개방 협의’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최춘식 의원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