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오는 29일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의장은 오늘(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예, 그러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이번 주말 고위 당정협의회 의제와 관련해 “이태원 참사가 1년이 돼가고 있다”며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모이는 행사들이 많으니까 그때 우리가 시행착오 실패를 얼마나 교훈 삼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것이 의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당 지도부 전체의 참석 여부를 묻자 “계획은 저희가 일정이 하루 단위로 이렇게 나오니까 다른 분들의 일정이 어떤지는 제가 확인하기 (어렵다).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