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금)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가 안산 마이어스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환영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해단식 및 환영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김석훈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김철진의원, 출전 학교장 및 종목단체장, 체육회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산시는 약 4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초·중학교 선수 및 지도자 1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산시는 38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 등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가 종합 1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은 “단장으로서 안산시를 대표하는 각 종목 최고의 선수들의 여정에 함께하며 큰 사고 없이 출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안산시체육회는 체육인들이 신바람 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더욱 힘쓰며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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