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동환)는 5월 4일 오후 4시 푸른솔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순복)에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실시한 사랑의 정 나누기 일일호프 ‘오늘 하루 비어(Beer)!’수익금으로 마련하였으며, 행복꾸러미 1세트 당 5만원 상당, 총 145만원의 과자 및 라면 선물세트를 제공하였다.
정동환 방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치사업을 통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