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진구, 주거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돌입…취약계층 주거 안정에 총력
  • 장은숙
  • 등록 2023-02-10 11:31:48

기사수정
  • 9일 구청에서 담당자 실무교육 진행, 주거복지 업무 위한 초석 다져
  •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반지하 주거환경 개선 등 구 추진 사업 안내
  • 광진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와 주요 현안 공유하며 민관 네트워크 강화


▲ 사진=9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주거복지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9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민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거복지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주거 취약계층의 욕구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급여 또는 공공임대주택 등을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잔고장 수리와 인테리어 개선을 도와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올해는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설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기관인 광진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전문상담, 사례관리, 긴급주거비, 교육 등을 제공하고 맞춤형 주거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작년에는 오랜 기간 혼자 고시원에서 살아 건강이 악화된 60대 어르신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여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은 15개 동별 주거복지 담당자와 센터 직원 등 22명이 참석하여 업무 노하우와 사업개선 방향,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 직원은 “주거복지에 대한 요구사항이 너무 다양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곤 했는데, 교육을 듣고 나니 대상자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대로 안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의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