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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M두창에 대해 내려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여부를 논의하려고 전문가 회의를 소집했다.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던 M두창은 지난해 5월부터 세계 곳곳으로 확산해,7개월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유지되고 있다.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각국의 M두창 방역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서 비상사태 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