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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투자유치국장, SK하이닉스(주) 투자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조기환
  • 기사등록 2023-01-27 15: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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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충청북도 투자유치국장은 26일 SK하이닉스(주) M15X 공사 현장과 M17예정부지를 찾아서 기업 투자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M17 예정부지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2022년 10월 착공한 M15X신규확장팹은 2022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15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로 6만㎡부지에 신규 반도체 생산공장이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 M17예정부지는 2019년 4월 충북도, 청주시, SK하이닉스(주) 간 44만㎡규모의 부지 매매 협약을 체결하고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3차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문화재 발굴 부분승인을 받아 대규모 부지 조성을 하고 있다.


또한, 조경순 투자유치국장은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확장부지를 찾아 M17예정부지의 적기 공급을 시행사에 요청하고 동절기인 만큼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대규모 부지 조성 공사를 금년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M15X공사 현장을 찾은 조경순 투자유치국장은“SK하이닉스는 지역경제에 가장 중요한 반도체 앵커기업으로 M15X공사와 스마트 에너지센터 건설 등 대규모 투자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충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SK하이닉스 M17 신규 투자에 따른 정책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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