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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한파 속 안전한 귀경길 위해 제설작업 총력 - 눈 내리기 전인 24일 새벽 03시부터 가용 가능한 제설차량 총 동원 제설제 사… 박민창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01-24 1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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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시가 강한 한파와 눈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교통혼잡이 생길 것을 대비하여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설연휴 마지막날인 24일 목포시의 적설량은 10시 기준 0.2이며, 목포시는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전인 24일 새벽 03시부터 가용 가능한 모든 제설차량을 동원해 제설제를 사전 살포했다.


또한, 기상청이 오는 25()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5~20, 많은 곳은 30㎝이상 적설량을 예보한 만큼, 많은 눈과 함께 한파로 경사로 등 결빙 우려 지역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시는 적설량이 1~5㎝미만일 경우 도로제설단을 통해 대응하고, 대설주의보·경보 등이 발효 될 경우 전직원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목포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귀성객의 안전한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제설 대응태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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