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단장 김행자)은 1월 19일 오후 2시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일산동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은 아동여성지킴이 봉사를 시작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아동 및 저소득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연말에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서 이번 성금을 기탁했고, 성금은 일산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김행자 아동여성안전지킴이 단장은 “어려운 분들이 명절을 보내는 게 제일 안쓰럽고 걱정되는 부분이라며, 항상 주변에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하였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하여 봉사해주시는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은 주변을 돌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더 훈훈해지는 기분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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