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의 잔인한 내전을 중단하려는 노력으로 이번주 뉴욕에서 회담을 이어가는데 동의했다.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존 케리 미 국방장관이 3시간 회담 후, 바샤르 알 아사드 에 대한 의견 차가 있던 양측은 시리아에서 서로의 위치가 더 가까워질 것 처럼 보였다.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은 이번 12월 18일 뉴욕에서 열릴 장관급 수준의 국제적시리아지원그룹(International Syria Support Group, ISSG) 회담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외무장관과 케리 미 국방장관은 뉴욕에서 열릴 회담은 시리아 반군과 아사드 정권 사이의 휴전과 정치적 대화를 중개하기 위한 과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UN 안보리 결의안을 이끌어 낼 것 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