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사건 총 30건 중 30건 전부를 해결해 100%의 검거율을 보이며,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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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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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10월 시흥시 소재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와 식칼로 종업원 위협, 현금 15만원 강취 후 도주 ⇒ 신고 접수 후 출동 경찰관 약 4분 만에 검거 ○ 14년 6월 평택시 소재 ○○편의점에 2인조 강도가 들어와 망치로 종업원 위협, 현금 50만원 강취 후 도주 ⇒ 수사 착수 후 10일 만에 2명 모두 검거 |
경기경찰에 따르면 이런 결과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사범인 편의점 강도예방과 검거를 위한 경기경찰의 숨은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 전년 동기간 대비 편의점 강도 발생 16건(34.8%) 감소(46건 → 30건)
100% 전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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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년간 편의점 강도 발생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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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발생 53건, 검거 50건, 미검 3건, 검거율 94% 2012년 : 발생 78건, 검거 72건, 미검 6건, 검거율 92% |
특히 경기경찰은 편의점 강도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검거한 검거체제 구축을 위해 올해 두 차례 편의점 강․절도 예방활동 강화계획을 수립, 도내 6,500여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면밀한 방범진단을 거쳐, 취약한 장소는 집중순찰을 하고, 업주대상으로 환경개선을 권고하는 등 적극적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찰 관계자는 “편의점은 24시간 영업하고 항상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범죄를 계획하는 자들에겐 자칫 손쉬운 먹잇감으로 보일 수 있으나, 100% 검거율이 보여주듯 절대 그렇지 않다.”며 “특히 편의점 내부에는 긴급신고가 가능한 비상벨,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외부에는 길목이나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CCTV, 목격자 또는 주․정차되어 있는 차량의 블랙박스가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거된다고 밝히며 섣부른 판단으로 전과자가 되는 우(愚)를 범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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