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미술관은 이달 1일부터
한편, 미술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인 <</span>빛의 조각; Light Sculpture>를 운영한다. 미술에 관심있는 7세~16세 어린이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9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숙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며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함께 미술관에 방문하시어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