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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엔화 약세와 국제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40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일본 총무성이 18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상승한 103.4로, 1982년 2월에 3.6%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원 가격이 상승하고, 엔화 약세로 인한 수입 물가 상승까지 겹친 결과"라고 분석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