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군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교사 49명 신규 모집
  • 진바름 사회2부기자
  • 등록 2015-12-04 17:46:16
  • 수정 2015-12-04 17:46:51

기사수정
  • - 지역아동센터 내 질 높은 아동 돌봄 기능과 역할 강화 기대


군산시 드림스타트에서는 12. 3()부터 12. 9()일까지 2016년도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할 아동복지교사(지역사회복지사, 전일제 및 단시간제) 49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5개의 기본분야(아동지도, 기초영어, 독서지도, 예체능활동, 특기적성 지원)에서 47, 1개의 특화분야(지역사회복지사)에서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근무형태(전일근무/단시간근무)에 따라 급여 등 근무조건이 다르며 군산시 거주자는 우대된다.


원서접수는 `15. 12. 3() ~ `15. 12. 9(), 09:00~18:00까지 군산시드림스타트 5(문화로 87)에서 방문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합격자에 한하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순 군산시 홈페이지(http://www.gunsan.go.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인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0%이하),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여성가장, 고령자(55세 이상),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자 등에 대해서는 안정적이고 보람 있는 사회적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 시 우대가 적용된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보호 및 학습지도, 급식제공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군산시 내 50여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동복지교사는 각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어 아동청소년 돌봄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http://www.gu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4.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5.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6.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7.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