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충북도청 제공
▲  사진=충북도청 제공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대추 수확이 마무리되는 시기를 맞아 내년 대추 수량 증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병해충 방제, 과원별 적정 시비 등 전반적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추와 같은 다년생 과수는 올해의 나무 수세가 내년 개화와 결실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내년도 발아, 개화 및 어린 과일 발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저장양분의 충분한 확보가 필요하다.
수확 후 잎에서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동화양분은 대부분 수체 내 저장양분으로 축적되므로 건전한 잎의 유지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수확 후 낙엽기까지 물주기 등을 통해 잔여 잎이 광합성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낙엽, 잡초, 병든 가지나 과실 등을 제거해 병해충의 잠복처를 없애고, 올해 병해충 발생이 심했던 과원은 동계 약제를 살포해 월동 병해충의 밀도를 낮춰 내년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과원의 밑거름은 휴면기인 11~12월 혹은 이듬해 2~3월에 살포한다.
국내 겨울 강수는 연 강수량의 5~10% 정도로 많지 않으므로 토양 내 비료의 침투 속도와 작물에 흡수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모래가 많은 토양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12월 이전에 뿌려준다.
모래땅은 토양으로의 비료 침투가 빠르고 빗물 등에 의해 비료가 씻겨 내려가기 쉬우므로 2~3월에 여러 번 나눠주며, 토양검사를 통해 과원별 양분 상태를 진단하고 적정량을 시비하여 양분의 과다 및 결핍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에 부직포 등은 걷어내고 관수시설은 동파 우려가 있으므로 호스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내며 농기구는 깨끗이 정비한 후 보관한다.
충북농업기술원 대추호두연구소 박희순 연구사는“대부분 농업인들이 대추 수확 후 과원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데 병해충 방제, 시비 등 내년 대추 농사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치니 실천해주길 바란다”며“안정적인 고품질 대추 생산을 위해 대추호두연구소에서는 병해충 예찰 및 현장 컨설팅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2월 초까지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기간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철에는 배추·무 등 채소류와 젓갈 등 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므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확히 구분해 배출해야 한다. 흙이 묻은 배추 겉잎, 쪽파·대파·마늘&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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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1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세대 재산(주택·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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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율무축제, 방문객 15만 명·매출 10억 원 돌파
                        
                        연천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가 1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총 10억 9,8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청정 연천, 율무의 고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100여 개 농가와 단체가 참여해 200여 개의 농특산물 부스를 운영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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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교육 개최
                        
                        연천군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운영에 앞서 농가주 104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에 따라 농가의 합법적 고용관리와 근로자 인권보호,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를 강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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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 ‘페이커’, LPL 상대로 다전제 11연승 도전
                        
                        T1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에서 LPL(중국) 팀을 상대로 다전제 11연승에 도전한다.T1은 31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롤드컵 8강전에서 애니원즈 레전드(AL)를 상대로 맞붙는다. AL에는 ‘타잔’ 이승용과 ‘카엘’ 김진홍이 소속되어 있어 ‘한중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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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4차전 시청률 10% 돌파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TV 시청률이 10%를 넘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전국 시청률은 10.0%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LG가 9회초 6점을 몰아치며 7-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3차전에서는 한화가 8회말 6득점으로 7-3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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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아무리 그만두고 나와도 '김건희'가 뭐냐" . . . 법정서 '여사' 호칭 생략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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