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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2-10-21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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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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