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포구청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본격적으로 예술을 소비하기 시작한 MZ세대를 겨냥해 문화예술 진흥 사업의 하나인 “2022 제5회 마포아트페어”를 오는 10월 21일(금)에서 23일(일)까지 3일간 예술과 젊음의 상징인 홍대(경의선 책거리)에서 개최한다.
구는 지난 8월부터 참여 작가를 공개모집하였고 예술성, 가치성 등을 까다롭게 심사해 작가 50명의 미술품 140점을 출품작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기성작가보다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더 많이 선정함으로써 이번 아트페어가 신진작가들의 성장과 홍보를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마포아트페어’는 미술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행사기간 중 매일 개최하여 홍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미술을 더 가까이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한 신진작가는 “신진작가의 경우 작품
전시와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힘들다“며 ”구에서 아트페어를 마련해줘 그 동안 만든 작품을 대중에게 알릴 기회가 생겼다“며 기뻐했다.
구에서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한 미술품 직거래로 구매자는 원하는 작품을 더 경제적으로 구입하고 판매자는 중간 수수료 지출 없이 판매 금액 전액을 갖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나라 미술 시장 규모가 1조 시대를 바라보는 있다”며 “젊음, 문화예술의 상징인 마포구가 앞으로 문화예술진흥에 일조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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