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공연예술 분야 전문 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2022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를 10월 14일(금)부터 10월 24일(월)까지 모집한다.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는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공연기획자 공급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도부터 추진됐다. 이는 공연기획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실연자, 혹은 공연기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비대면으로 운영하다 올해는 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1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수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진행된다. 공연예술 트렌드 분석을 시작으로 홍보마케팅 전략, 공연 영상 제작 등 총 6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영상 콘텐츠 제작 내용과 복지 및 행정 분야 교육과정을 강화해 참가자가 실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관심 있는 분야별 강의를 선택해 차수별 별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선정자에 한해 개별 공지한다. 신청한 수업을 수강 완료하면 개별 분야 수료증을 수여하고, 6주차 과정 전부를 수강한 이에게는 ‘2022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수료증을 추가로 수여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공연예술이 지속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통공연예술에 관한 이해도가 높고 공연기획 역량도 뛰어난 기획자가 필요하다”며 “공연기획의 분야별 특화 교육과정을 준비했으니 공연기획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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