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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성금 전달 - 서울특별시새마을회, 5일 시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에 성금 전달 이규원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2-10-13 00:29:36
  • 수정 2022-10-13 0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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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지난 5일 시회 회의실에서 태풍 피해복구 성금을 경북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새마을회)

서울특별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지난 5일 시회 회의실에서 태풍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태풍 피해복구 성금(3,000,000)’을 경상북도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이날 김일근 서울시새마을회장, 우종호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장, 조동희 서울시새마을부녀회장, 박선규 직장·공장서울시협의회장과 시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성금전달은 경상북도새마을회에 온라인 송금 방식으로 전달한다. 경상북도새마을회는 태풍 피해지역에 따라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일근 회장은 "갑작스런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이재민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울시새마을가족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피해복구가 빨리 이뤄져서 일상으로 서둘러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지난 96일 상륙해 경북지역에 큰 태풍 피해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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