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 11일 오전 11시 새마을협의회(회장 여종구) 및 부녀회(회장 강영희)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덕마을 및 현대백화점 광장 일원에서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홍보하기 위한 ‘승용차요일제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교통량 감축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 하였으며, 자동차세 5% 감면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과 취지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자 남목2동장은 “승용차요일제는 교통체증 해결과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세와 각종 요금 혜택까지 있으므로, 승용차요일제 참여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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