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7일 오후 3시부터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동행 8.59’를 실시했다.
‘현장 동행 8.59’는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하는 민·관합동 순찰로써 남목3동 관할 면적 8.59㎢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순찰을 통해 불편 및 건의 사항을 구청 관련 부서에 즉시 통보하여 해결하고 해당 현장의 재확인을 통해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이번 동행은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에 따라 관내에서 소프트볼 경기가 펼쳐질 울산동구야구경기장 일대를 점검하고 동시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성목 남목3동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전국 및 장애인 체전으로 시·도 및 해외동포 참가선수단 등 많은 인원 참가하는 만큼 열띤 응원과 더불어 우리동이 쾌적한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면면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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