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기 과정으로 치매 가족교실 헤아림을 운영한다.
치매 가족교실 헤아림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치매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의 위험요인,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이다.
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과 보호자 지원 사업을 통해 정보공유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와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해 치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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