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구립도서관은 10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산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재로 다시 보는 삼국시대’, ‘좋은책으로 자라는 우리 아이 독서지도’,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씽씽 스토리 영어’, ‘조물락 조물락 만들어 보는 재밌는 공예교실’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복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쉽게 배워 활용하는 사주명리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시콕 마음콕 동시로 찾는 인권!’,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 클레이 창의 아트’등 12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월봉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보드게임 놀이’, ‘영어동화와 함께하는 활동 놀이’ 등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러스 과학 놀이’와 유아 프로그램인‘자연에서 놀자’, ‘써니쌤의 즐거운 유아스피치’ 등 9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와와 커뮤니티하우스 내 위치한 철새마을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업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슬기로운 금융재테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각 도서관별로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lsannamgu.go.kr/library/)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독서와 연계된 강좌를 통해 도서관을 교육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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