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가 21일 오후 1시부터 매일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시장상인이 함께하는 이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익산시가 주최하고 매일시장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상인과 시민들의 끼를 볼 수 있는 노래자랑, 시장 장보기행사, 경품추첨, 다양한 퀴즈가 마련돼 화합을 다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알리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의료패션특화시장으로 새롭게 출발한 익산 매일시장은 단골손님과 멀리서 찾아오는 외지인들로 북적거리는 지역의 전통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