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리 테러 이후 여행자보험 가입 문의 늘어 최명호
  • 기사등록 2015-11-17 10:24:40
기사수정


프랑스 파리 테러의 영향으로 여행자 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손해보험업계는 파리 테러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 주말 인천공항 해외여행보험 창구를 찾은 관광객이 평소보다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1년 미국 9·11 테러 때도 9월 한 달 동안 여행자보험 가입자는 만 6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0% 넘게 늘었다.

하지만 많은 보험사가 여행자보험 약관에서 전쟁과 혁명, 폭동 등의 사유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만큼, 테러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하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9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