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학연 협력으로 AAM산업 육성 박차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2시 북구 첨단국가산업단지 내 UAM실증진흥센터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지역 기업·학계·연구기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 도심항공교통(UAM)과 지역간항공교통(RAM)을 포괄하는 개념이번 세미나는 (재)광주테크노파크...
전남 임업인의 화합과 교류 한마당 축제인 제5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6일부터 이틀간 산림경영인, 임업후계자, 산림조합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는 임업인들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산림정보 교류를 통해 선진 산림정책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대회에서는 친환경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와, 표고버섯․떫은감을 대상으로 한 품평회가 열린다. 또 장승 깎기 경연을 실시해 잘 다듬어진 장승을 제암산 자연휴양림 장승공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족구 등 친선경기와 장기자랑,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이계호 충남대 교수가 ‘태초 먹거리’를 주제로 강연하고, 안병기 산림청 서기관이 ‘돈이 되는 숲, 힘이 되는 경영전략’ 주제로 건강과 산림경영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전라남도의 브랜드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성과를 도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사진전도 마련됐다. 귀농․귀촌자들을 위해 선도 임업인 성공사례 홍보, 산림작물 경영 자문도 진행된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거대한 숲, 아름다운 경관숲뿐만 아니라 고흥 석류, 보성 참나무, 기름을 생산하는 동백과 같은 돈이 되는 소득숲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 86~130㎡ 주택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율 30→70% 상향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가정집의 녹슨 수도관 교체 비용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개정 규칙에 따르면 전용면적 86~130㎡ 주택은 기존 공사비 지원율 30%에서 70%로 상향돼, 최대 18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90%, 61~85㎡는 80%를 계.
"韓근로자 태운 전세기 떴다"...석방 한국인들 태운 전세기 이륙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구금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등 300여 명을 태운 전세기가 11일 오전 11시 38분(현지시간·한국 시간 12일 오전 12시 38분) 미국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이륙했다. 지난 4일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ICE에 체포..
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부친은 한·중수교 주역
[뉴스21 통신=추현욱] 33년 전 한·중 수교의 첫발을 내디뎠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60)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대사로 내정됐다. 복수의 외교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노 이사장에 대한 주중대사 내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중국 측의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노 ...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광주시, 산학연 협력으로 AAM산업 육성 박차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2시 북구 첨단국가산업단지 내 UAM실증진흥센터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지역 기업·학계·연구기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 도심항공교통(UAM)과 지역간항공교통(RAM)을 포괄하는 개념이번 세미나는 (재)광주테크노파크...
육군 "파주 폭발사고 모의탄 사용 중단…사고발생 후 즉각 조치"
[뉴스21 통신=추현욱 ]육군은 11일 파주 포병부대 훈련 중 모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고 발생 후 즉각 조치해 해당 모의탄은 현재 사용이 중단된 상태"라고 했다.배석진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사고와 관련해 군사경찰과 국방기술품질원, 육군탄약지원사령부, 업체 등에서 정확한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