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광역시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온통대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온통대전의 성과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5월 한 달 동안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온통세일’을 개최하여, 온통대전 캐시백을 15%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상점가와 온통대전몰 등에서 다채로운 할인·경품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통대전은 '20년 5월 14일 출시된 대전지역화폐로, 코로나 위기 속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오며, 대전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대전세종연구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온통대전은 우리 지역에서 ▲순소비 증대 9천 4백억 원, ▲소상공인 매출이전 1조 2백억 원, ▲역내 소비전환 5천 4백억 원에 달하는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온통대전이 소비를 진작시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온통대전의 뚜렷한 성과와 시민의 호응에도 불구하고, 지역화폐 기능을 부정적으로 보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따라 정부 지원이 축소되거나 중단된다면, 지방재정 여건상 향후 캐시백 비율의 하향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체 활성화 연계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온통대전의 역할과 기능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인데, 특히 플러스할인가맹점 활성화와 온통대전 정책발행 확대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자 편의도 개선된다. 현재는 앱이나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만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나 농협은행에서도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온통대전 결제가 가능하나, 앞으로는 지역 업체가 운영하는 곳이라면 온라인몰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허용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온통대전은 지난 2년 동안 이미 대전시민의 일상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온통대전이 되고자 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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