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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정문철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5-11-02 17: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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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송학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다.

 

입주자 주도형인 송학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한웅재 부시장, 이안구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 권영구 전원마을 추진위원회장, 윤용진 ()삼본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추진이 지체됐으나 이번 민간사업자로 ()삼본개발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한웅재 부시장은 사업이 완공되면 그간 축산시설(영명 농장)의 악취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에 쾌적한 주거 공간 조성으로 도시민의 농촌유입과 농촌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송학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은 익산시 오산면 송학리 711-2(영명농장)일원에 면적 78,717를 개발해 전원주택 78가구를 제공한다. 올해 토지매수를 시작하여 2018년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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